가수 이효리가 떠나고 지코가 찾아왔다. '더 시즌즈'가 다섯번째 주인장으로 지코를 맞으며 '지코의 아티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KBS 2TV '지코의 아티스트'는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다섯번째 시즌으로,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진행을 맡았다. '더 시즌즈'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하여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으로 박재범, 최정훈, AKMU(악뮤)에 이어 이효리까지 4인 4색의 다채로운 시즌을 선보였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TV공개홀에서 진행된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지코는 "계속 성장해가는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KBS 뮤직토크쇼는 데뷔 후 가장 꿈꿔온 무대다. 이제는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