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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2

"방탄소년단 진, 별도 전역행사 無…현장 방문 삼가달라"(전문)

방탄소년단 진의 군 전역을 하루 앞두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팬들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며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이 진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12일 만기 전역한다. 전역 당일 별도의 언론 및 팬 행사는 없다. 진은 전역 하루 뒤인 13일 1천여 ..

ent 2024.06.11

한소희, 태도논란 해명 "안전사고 우려, 원활한 진행 위한 행동"

배우 한소희의 태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짧은 영상에 담기지 않은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소희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클럽 파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소희는 사진 촬영 중 굳은 표정으로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외치고 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저렇게 급발진 정색할 필요가 있냐'며 '과한 반응이다' '도가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행사장에 인파가 너무 많이 모여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한국인과 프랑스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만큼 언어적 소통에도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원활한 현장 진행을 ..

ent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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