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의 군 전역을 하루 앞두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팬들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며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이 진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12일 만기 전역한다. 전역 당일 별도의 언론 및 팬 행사는 없다. 진은 전역 하루 뒤인 13일 1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