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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5

故 이선균, 오늘(29일) 발인…연예계 애도 속 영면 24년간 수많은 작품으로 팬들을 만났던 배우 故 이선균이 영면에 든다. 故 이선균의 발인이 29일 정오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이후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하고 유해는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될 예정이다. 발인을 포함한 모든 장례 일정 절차는 언론 비공개로,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이선균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선균의 매니저가 이날 오전 고인이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한 후 연락이 안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소방에 공조를 요청했고, 소방 당국이 숨진 이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발견 당시 이선균은 의식이 없었다. 경찰은 극단선택 시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조사했고, 유족은 부검을 하지 않기로.. 2023. 12. 29.
오정태, '뇌출혈 사망' 김태민 애도 "그 곳에서 꿈 이루길" 방송인 오정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태민을 애도했다. 오정태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15년 했던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라며 "그 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있을 수 없는 일", "추모해주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와 함께 고인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은 30일 오후 뇌출혈로 사망했다. 향년 45세. 고인은 2018년부터 MBC 정보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해왔고, 사망 당일 오전에도 해당 방송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 6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 2023. 11. 1.
故 변희봉·노영국, 오늘(20일) 발인…연예계 애도 속 영면 故 변희봉(본명 변인철)과 노영국(본명 노길영)이 영면에 든다.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 故 변희봉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달마사 봉안당이다. 故 변희봉은 2017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앞두고 건강검진 중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투병해오다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최근 병이 재발해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안타까운 부고에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는 한달음에 빈소를 찾아 조문했으며, 박해일, 배두나, 정보석, 전도연 등은 조화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1966년 MBC 2기 공채 성우로 데뷔 후 연기자로 활약한 고인은 수많은 작품에서 명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죽을 때까지 연기할 것"이라.. 2023. 9. 20.
故문빈 애도한 아이유, 뭉클한 진심 "자신일 수 있는 시간 가지길" 故 문빈을 애도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아이돌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아이유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인터뷰에서 "가수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느냐"는 질문에 "제가 16년차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건 자기 생활과 직업이 어느 정도는 분리가 되어야 마음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인터뷰 전날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을 애도하기 위해 언론에 인터뷰 엠바고를 요청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8049 2023. 4. 24.
[종합] 아스트로 故문빈 사망, 너무 빨리 진 별…동생·멤버·동료 애도 아스트로 고(故) 문빈이 우리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유가족과 소속사 식구, 팬들 모두 황망함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장례는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고 문빈이 숨져있는 걸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향년 25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7195 [종합] 아스트로 故문빈 사망, 너무 빨리 진 별…동생·멤버·동료 애도 아스트로 고(故) 문빈이 우리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유가족과 소속사 식구, 팬들 모두 황망함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장례는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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