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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양지은x전유진 "나이 16살 차, 케미는 제일 좋아" '불후의 명곡' 양지은과 전유진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에는 정훈희X라포엠, 김광규X육중완밴드, 스테파니X김기태, 알리X마독스, 양지은X전유진 등 총 5팀이 출격했다. 이날 양지은은 "제가 90년생이고 유진이가 06년생이라 16살 차이가 난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나 같은 팀이 되어 동고동락해서 제일 케미가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지은은 "저는 16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했고 전유진은 "언니 나이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1승은 저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양지은과 전유진은 두 번째 무대에 나서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열창했다. 양지은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 2023. 11. 11.
'편스토랑' 양지은 "만난지 한달만에 프로포즈 받아"...남편 "예뻐서" 가수 양지은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양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양지은은 강동원을 느낌이 있는 치과의사 남편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는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를 하고 있다. 우리가 육아관이 같은데 한 사람은 아이들을 캐어해야 한다는 주의다. 남편이 일할 땐 내가 육아를 전담했고, 지금은 남편이 내 꿈을 응원해주고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지은은 육아로 고생 중인 남편을 위해 제주도에서 엄마가 보내주신 재료로 한상을 차렸다. 양지은은 남편과 식사를 했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양지은은 "연대 대학원 시절 소개팅으로 만났다. 서로 대화가 너무 잘 통해 음식을 먹을 시간도 없이 수다를 떨었다"고 말했다. 소개팅 당시 26살이었던 양지은은 남편에.. 2023. 10. 14.
'아침마당' 김다현 "강문경→송가인·양지은 1등, 국악의 힘 대단" '아침마당' 김다현이 "국악하길 확실히 잘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강길원, 이미리, 조엘라, 김다현, 강문경 등 국악스타 5인이 출연했다. 이날 김다현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국악의 매력을 듣다보니 국악하길 확실히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면서 "4살 때부터 시작했느데 그때는 뭣 모르고 시작했다"고 과거 영상을 지켜봤다. 이어 그는 "트로트할 때 소리도 좋고 감정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뿌듯하다. 판소리가 소리가 곧 연기인 만큼 역할극이나 한 대목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 덕분에 트로트를 할 때도 도움이 된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강문경도 오디션 1등이었고, 송가인, 양지은 언니 모두 1등이지 않나. 국악의 힘이 대단하다..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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