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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3

'강심장리그' 양희경 "일본서 초상 치르는 줄…86세 母 심정지 2번 와" 배우 양희경이 어머니와 함께 떠났던 일본 여행에서 아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는 양희경이 출연해 어머니와 일본 여행을 떠났던 때를 돌아보면서 "어머니가 8년 전 86세였을 당시 언니 양희은을 포함한 딸 셋과 조카딸이 3대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장거리 여행은 어려운 노령의 어머니가 10일 전부터 짐을 싸뒀을 정도로 여행을 간절히 원했다"며 "어머니는 당시 감기에 걸렸지만 딸들이 여행을 못 가게 할까 봐 이를 비밀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일본 여행을 떠난 지 3일째 되던 날. 양희경은 어머니를 모시고 자던 중 심상치 않은 소리를 듣게 됐다고 했다. 양희경은 "내가 어머니를 모시고 잤는데, 갑자기 엄마 숨소리가 쌕쌕거리면서 이상해졌.. 2023. 7. 5.
'아침마당' 양희경 "아들 한승현, 방황 하기도…대화 많이 나눠" 배우 양희경이 두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최근 에세이를 출간한 배우 양희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양희경의 둘째 아들 한승현에 대해 "최근에 '고스트 닥터'에서 유령 역할을 했다. 엄마와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희경은 "저는 어려서부터 두 아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평생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무엇이든 뭐라고 안한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8246 '아침마당' 양희경 "아들 한승현, 방황 하기도…대화 많이 나눠" 배우 양희경이 두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2023. 5. 30.
'아침마당' 양희경 "야행성이라 출연 고사…'국민 고모' 싫다" 배우 양희경이 '고모' 수식어가 싫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에세이를 출간한 배우 양희경이 출연했다. 이날 양희경은 '국민 고모'라는 수식어에 대해 "저는 고모가 없는데 드라마 속에서 오빠네 집에 얹혀사는 노처녀나 돌싱을 많이 해서 고모 이미지가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선 늘 문제를 일으키는 고모다. 폭탄 터지기 전의 상태"라며 "고모 붙는 거 싫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가 "'국민 고모' 말고 '우리 고모'"라고 하자 양희경은 "고모 싫다. 이모가 좋다"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8231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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