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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대3

[조이人]① '어마그' 서지혜 "'하트시그널4' 공감하며 시청중"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하기 위해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나'라는 반응을 7년 만에 처음 봤어요.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배우 서지혜가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커피숍에서 만난 서지혜는 "다른 작품에 출연할 당시엔 캐릭터 이름으로 불렸는데, 이번엔 (시청자들이) 유난히 제 본명을 많이 이야기하시는 것 같다"라면서 "'이 작품 하려고 '하트시그널'에 출연한거냐'는 반응도 있더라"고 시청자 반응에 놀라워했다. 서지혜는 극중 시간여행을 떠나온 백윤영(진기주 분)의 엄마 순애 역을 맡았다. 순애는 순수하고 반짝이는 열아홉 문학소녀로, 미래에서 찾아온 윤영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인물이다. 서지혜는 "순애는.. 2023. 5. 25.
'어쩌다 마주친' 진기주x김동욱, 첫 살인사건 진범찾나…시청률 4.3%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김동욱이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 온 이유가 밝혀졌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 4회에서는 백윤영(진기주 분)과 윤해준(김동욱 분)이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온 이유와 연관된 사건에 접근하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됐다. 이날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종영한 SBS '꽃선비 열애사'는 4.5%를 기록했다. 윤영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했던 해준은 자신이 좇고 있는 진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할 수 없었고, 윤영 역시 엄마의 죽음에 대해 함부로 입을 열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불신과 오해가 깊어졌다. 하지만 납치 사건 이후 불안에.. 2023. 5. 10.
[포토] '어쩌다 마주친 그대' 또 타임슬립? 스릴러+드라마+로맨스 "타임슬립 소재는 식상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엄마의 어릴적으로 돌아가 엄마와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에 꽂혔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강수연 PD가 백소연 작가와 세번째 호흡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서 강수연 PD는 "기존 타임슬립물과 차별화되는 건 타임머신"이라면서 "자동차 타임머신을 타고 특정 터널을 통과하면서 시간을 넘나든다. 다양한 질문이 생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전작 '오아시스'에 이어 복고코드로 관심을 모은다. '오아시스'는 9%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강 PD는 "'오아시스'의 결과가 좋아서 부담이 되긴 한다. 하지만 ..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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