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억울함3

유준원, 전속계약 가처분 패소…'소년판타지' 측 "억울함 해소"(공식)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재판부는 펑키스튜디오가 MBC와 체결된 계약에 따라 '소년판타지' 제작비 총 81억 원 중 71억 원을 이미 부담했고 사실상 그 대가로 채권자를 비롯한 결승 진출자들의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시로서의 권한을 위탁받은 점과 유준원 역시 출연 계약에 동의하고 출연한 점 등을 미루어 봤을 때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특히 "채무자(펑키스튜디오)가 제시한 계약의 내용은 대부분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대중문화예술인(가수)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보이고, 채권자(유준원)가 지적하는 내용들이 위 표준전속계약서와 비교하여 채권자에게 특별히 부당하게 불리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 2023. 11. 24.
화사, 외설 논란 억울함 벗었다…'무혐의 사건 종결' 화사가 외설 논란 억울함을 벗었다. 31일 YTN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공연음란혐의로 고발된 가수 화사 사건을 종결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공연음란혐의로 고발된 화사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한 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12일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을 위해 한 대학 축제에서 공연을 펼쳤다. 화사는 자신의 솔로곡 '주지마' 퍼포먼스 도중 19금을 연상케 하는 손짓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된 무대는 방송에서 편집됐다. 이와 관련 학인연은 화사가 대학 축제에서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해 보는 이에게 불쾌감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학인연은 고발장에서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하여 이를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을 불러일.. 2023. 10. 31.
"한 달 반 전 예약했는데 너무 황당"…혜리, 외항사에 분노한 사연은?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비행기를 탔다 받은 부당한 대우에 분노했다. 혜리는 이날(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 환불도 못 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라며 분노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될 수가 있냐"며 "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인데 제대로 못 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 순간이었다"고 당시 느꼈던 답답함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너무나도 황당한 경험"이라며 "여러분은 조심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혜리가 함께 올린 비행기 티켓 사진을 보면 해당 항공사는 외항사인 D사로 추정되고 있다. https.. 2023. 8.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