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정소민 주연 '엄마친구아들'이 촬영에 돌입했다. 1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정해인은 이날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촬영을 시작했으며, 다른 배우들도 순차적으로 촬영에 임한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정해인은 훈훈한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로 변신한다.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이자 아틀리에 '인'의 대표인 그는 실력뿐 아니라 외모, 성격까지 완벽해 모두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