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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2

'악귀' 오정세, 최우수연기상 "기억함의 가치 새겨, 억울한 죽음 없길" 배우 오정세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여운과 뭉클함이 짙게 남는 소감을 전했다. 오정세는 14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SBS 드라마 '악귀'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오정세는 "저에게 좋은 환경 좋은 이야기로 손 내밀어준 김은희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제가 꿈에서까지 나타나 괴롭혔다고 한 이정림 감독님, 저의 크고 작은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염해상이란 인물을 같이 고민하고 성장시켜준 김태리 배우님, 염해상을 만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또 오정세는 '개인적으로 염해상을 만나기까.. 2023. 10. 15.
'기적의 형제' 배현성, 정우·오만석과 브로맨스 착붙 케미 '기적의 형제' 배현성이 형들과 남다른 브로맨스로 여운을 남기고 있다. 배현성은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서 '이강산' 역을 맡아 정우(육동주 역)와는 티격태격 케미를, 오만석(이하늘 역)과는 애틋 케미를 보여주며 상반된 분위기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교통사고의 피해자, 가해자로 처음 만나게 된 배현성과 정우는 아웅다웅 살아가며 차진 티키타카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다가도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배현성은 정우에게 '하나뿐인 동생'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때로는 친구 같다가도 때로는 형제 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빛을 발하고 있다. 친형 오만석과는 가슴 저린 애틋 케미를 보..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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