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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3

"미노이의 '가짜 도장'=전자 서명"…'광고 노쇼 사태' 역풍 불가피 가수 미노이의 '가짜 도장'의 진실은 '전자 서명'이었다. 6일 디스패치는 AOMG 관계자와 미노이가 지난 1월 30일 광고 펑크 사태가 나기 전 나눴던 스마트폰 대화를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AOMG 관계자는 지난해 8월 해당 회사 광고 계약 건 및 금액까지 미노이에게 전달했고, 미노이는 "네! 전 쪼아요"라고 답했다. AOMG는 이를 확답으로 해석해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 이후 미노이와 소속사는 지난해 12월 광고 촬영일을 조율했고, 1월 29일 계약서를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노이는 계약서 확인 과정에서 금액을 올리고 기간을 줄이고 대리 서명을 문제 삼았다. 하지만 미노이가 '가짜 도장'이라 주장한 건 '전자 서명'이었다. 이미 AOMG는 전자 서명 방식으로 40차례 이상 광고를 진행했지만.. 2024. 3. 6.
주호민, 특수교사 고발에 오히려 역풍?…탄원 여론에 SNS 댓글 막았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 아들을 담당한 초등학교 특수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발한 가운데 특수교사의 무죄를 요구하는 탄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 유명 웹툰작가 A씨가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반 교사를 신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특수반 교사가 웹툰작가 A씨의 자폐 아들 B군을 학대한 혐의로 직위가 해제됐고,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이에 주호민이 직접 나서 A씨가 자신이 맞으며, 아들을 학대했기 때문에 특수교사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해 9월 자폐를 앓고 있는 아들이 돌발 행동으로 특수 학급으로 분리됐고, 이후 아들이 매우 불안해 해 몰래 학교 생활을 녹음했다고 밝혔다. 해당 녹음에는 특수 교사가 단순 훈육이라 .. 2023. 7. 27.
[조이NOW] "피해자"라는 임창정, 진짜 피해자는?…주가조작 논란 역풍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으로 수십억 원의 빚을 졌다며 '피해자'임을 호소했지만 '역풍' 움직임이 일고 있다.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 피해를 봤다는 동료 가수 A씨의 증언이 나왔고, 이제 막 데뷔한 '임창정 걸그룹' 미미로즈는 오너 리스크에 향후 행보가 불투명 해졌다.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대량 매도 폭락 사태와 관련해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게 투자했다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7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가수 A씨는 최근 증권 시장의 악재가 된 주가 조작 사건 일당에게 자신의 자금을 맡겼다. A씨는 "임창정 씨를 좋아하고, 창정 씨랑 통화도 했으니까 믿고 했는데, 그냥 자기들한테 맡겨 놓으면 불려주겠다고 그러더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주..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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