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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2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한복 디자인 도용 논란…"업체 측에 사과, 합의"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진이 한복 디자인 무단 도용 논란과 관련, 해당 업체에 사과했다. 12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조이뉴스24에 "한복 디자인 업체(생활한복 이슬)에 사과를 전했으며 원만히 합의 됐다"고 설명했다. 같은날 생활한복 리슬 측도 공식 채널을 통해 "오전 중 전화를 받았고 사과와 함께 한복 스케치 협조 크레딧을 올려주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품으로 활용된 스케치는 그림 작가님께 의뢰해 제작되는데 전달된 레퍼런스가 리슬의 디자인이었다고 한다. 제공 받은 이미지를 토대로 그림이 나왔고, 제작사에서는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그대로 전파를 타게 됐다고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실수에 대해 인정하고 세심히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해 거.. 2023. 12. 12.
[종합] "연인 잘돼서 호재"…'열녀박씨' 이세영, 돌아온 사극 여신 '연인' 남궁민이 가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왔다. '사극 여신' 이세영이 '옷소매 붉은끝동'에 이어 또 한 번 흥행을 쓸 수 있을까.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의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MBC 상암동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상훈 감독과 주연 배우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 고남정 작가가 집필을 맡고 '내 뒤에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 박상훈 감독이 의기투합..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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