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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x지승현x김정태 '목스박', 3월 20일 개봉 확정 '목스박'이 3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목스박'은 전직 왕갈비파 행동 대장이자 목사 경철과 스님 태용이 박수무당 형사 도필과 함께 보스를 죽이고 악행을 일삼는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해 신박한 연합 작전을 펼치는 대환장 코미디다. 단편영화 '마흔'으로 제71회 칸 영화제 초청, 안성기 주연작 '종이꽃'으로 휴스턴 영화제 외국어작품상을 수상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고훈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악마들', '강릉' 등에서 역할마다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오대환과 '고려거란전쟁', '연인', '뜨거운 피' 등에서 활약한 대세 배우 지승현, '바람'의 이용규 그리고 '친구', '7번방의 선물' 등에서 코믹 감초 연기를 보여준 김정태가 주연을 맡아 최강의 코믹 티키타카를.. 2024. 2. 23.
[종합] '악마들' 장동윤x오대환, 광기의 美친 연기…첫 살인마·첫 주연 합격 배우 장동윤이 희대의 살인마로 파격 변신했다. 지금껏 봐왔던 '반듯한 훈남'의 얼굴을 완벽하게 지워냈다. 광기에 휩싸인 사이코패스가 되어 시종일관 놀라운 연기로 시선을 붙든다. 오대환 역시 그간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섬뜩한 악인부터 동료를 향한 죄책감으로 눈물 짓는 열혈 형사로 극을 꽉 채운다. 일단 감독이 원했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는 합격이다. 26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들'(감독 김재훈)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재훈 감독, 배우 장동윤, 오대환, 최귀화, 장재호가 참석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장동윤 분)과 형사 재환(오대환 분),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다. 바디체인지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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