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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8

김동욱, 결혼식 현장 공개...신부는 소녀시대 데뷔조였던 스텔라김 배우 김동욱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SNS에 김동욱의 아내 스텔라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 아름다웠다. 왕비세요? 오늘, 모든 축복이 너에게로 향하길. 축하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텔라김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스텔라김은 미국 교포로 소녀시대 데뷔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습생 생활했지만 부모의 반대로 그룹 계약은 하지 않았다. 이후 미국에서 유명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기도 했다. 여전히 소녀시대 멤버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수영을 비롯 배우 정우성, 차태현, 신하균, 오정세, 유해진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https://www.joynew.. 2023. 12. 22.
'악귀' 오정세, 최우수연기상 "기억함의 가치 새겨, 억울한 죽음 없길" 배우 오정세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여운과 뭉클함이 짙게 남는 소감을 전했다. 오정세는 14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SBS 드라마 '악귀'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오정세는 "저에게 좋은 환경 좋은 이야기로 손 내밀어준 김은희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제가 꿈에서까지 나타나 괴롭혔다고 한 이정림 감독님, 저의 크고 작은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염해상이란 인물을 같이 고민하고 성장시켜준 김태리 배우님, 염해상을 만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또 오정세는 '개인적으로 염해상을 만나기까.. 2023. 10. 15.
[영화예고편] '거미집' 메인 예고편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 딱 이틀이면 돼!”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 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감독(송강호)은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다. 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꾼다. 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은 촬영을 반대한다. 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다. 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과연 ‘거미집’.. 2023. 9. 15.
[종합] 신선하고 독특한 '거미집', 코믹 앙상블 터졌다 지금까지 이렇게 신선하고 독특한 영화가 또 있을까. 하나의 장르로 규정짓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이야기와 분위기, 배우들의 연기가 휘몰아치는 '걸작'이 탄생했다. 특히 김지운 감독이 극찬할 정도로 빈틈 하나 없이 완벽한 배우들의 코믹 앙상블 열연이 극을 꽉 채운다. 14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다. 송강호는 화려했던.. 2023. 9. 15.
[종합] '거미집' 송강호·임수정→오정세, 독특·신선한 앙상블 코미디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하고 신선한 연기 앙상블이 펼쳐진다. 칸에서 최장 시간인 12분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거미집'이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기 위해 출격한다. 29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지운 감독,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이 참석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다. 송강호는 화려했던 데뷔작 이후 싸구려 치정극 전문이라는 혹평에 시달리는 영화감독 김열 역을 맡았다. 임수정은 갑자기 바뀐 대본부터 꼬.. 2023. 8. 29.
'악귀' 종영까지 단 4회, 회수돼야 할 네 가지 의문점 SBS '악귀'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뒀다. 지난 8회까지 방송에선, 1958년 장진리에서 벌어진 끔찍한 여아 살인 사건부터 이어진 악귀 미스터리가 해상(오정세)의 집안이 저지른 잔인한 욕망과 악행에서 시작됐다는 충격적인 진실까지 밝혀졌다. 하지만 아직 산영(김태리)와 해상에겐 악귀를 없애야 하는 과업이 남아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두 사람이 밝혀내야 할 네 가지 의문이 있다. ◆악귀는 '왜' 산영에게 실마리를 보여주나? 악귀가 산영을 통해 처음 남긴 실마리는 숫자 '21'과 '176'이었다. 이는 어려서 죽은 귀신을 의미하는 태자귀를 설명한 강모 저서의 '쪽수'였다. 그리고 이 숫자는 백차골 마을과 경문(박지영)의 과거로 연결됐고, 해상은 결국 경문의 어머니가 죽임을 당한 집 마당에 봉인된 푸른 .. 2023. 7. 21.
우도환·이유미·오정세·김해숙, 'Mr. 플랑크톤' 출연…대세 조합 배우 우도환과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이 넷플릭스 'Mr. 플랑크톤'으로 뭉쳤다. 12일 넷플릭스(Netflix)가 새로운 시리즈 'Mr. 플랑크톤' 제작과 함께 캐스팅을 발표했다.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 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엉뚱한 '씨'로 잘못 태어나 가족 없이 방랑의 삶을 선택해야 했던 남자 해조 역은 영화 '사자', 드라마 '조선변호사' '사냥개들' 우도환이 맡았다. 누구 '씨'인지 모를 불손한 종자라며 어디에서도 사랑받지 못한 해조에게 어느 날 인생을 뒤흔들 소식이 찾아들고, 해조는 자신의 뿌리인 친부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예비 신부 조재.. 2023. 7. 12.
[종합] "김은희 장르물 온다"…'악귀' 김태리·오정세·홍경, 무더위 날릴 韓오컬트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 김태리 오정세 홍경의 호연 속 새로운 한국 오컬트로 태어난다.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악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 이정림 감독이 참석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조선판 좀비물 '킹덤'으로 전세계를 열광케 한 김은희 작가가 이번에는 SBS와 손잡고 민속학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오컬트를 만들어냈다. 김태리는 김은희 작가의 대본을 처음 봤을 당시를 회상하며 "작가님께 말로 설명을 들었을 때 소재가 신선하고 너무 재밌었다. 우리나라 귀신이 얼마나 많고 사연이 얼마나 많나. 무궁무진한 에피소드가 나올 것 같아서 어..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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