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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5

60억 건 실사판 '오징어게임', 11월 공개…예고편엔 인형 '영희' 등장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리얼리티쇼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Squid Game: The Challenge)'가 11월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는 22일(현지 시각) "한국 시리즈를 역대 최대 규모의 리얼리티 경쟁으로 변형한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가 올 가을에 공개된다"고 알렸다. '오징어 게임'의 실사판을 표방한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는 극중 설정을 차용해 456명의 참가자가 456만 달러(약 61억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리얼리티쇼다. 미국의 인기 게임 쇼 '더 트레이터스(The Traitors)'를 제작한 영국 베드표드셔 카딩턴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특히 '오징어게임:더 챌린지'는 역대 리얼리티 TV쇼 가운데 가장 큰 상금을 걸고 게임을 진행한다. 드라마 '.. 2023. 9. 25.
박규영 "'오징어게임2' 합류 책임감 느껴…넷플릭스 딸? 무조건 감사"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 시즌2 합류 소감을 밝혔다. 박규영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연출 김철규, 극본 김이영)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합류와 관련해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은 분들이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라며 "제작진과 선배님들께서 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엄청난 노고를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을 1000%, 10000%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해왔던대로 캐릭터를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박규영은 '셀러브리티' 뿐만 아니라 '스위트홈' 시리즈, '오징어 게임2'까지 출연하며 그야말로 '넷.. 2023. 7. 4.
이정재 측 "'오겜2' 탑 캐스팅 관여 사실무근, 감독·제작사 권한"(전문) 배우 이정재 측이 '오징어게임2' 빅뱅 출신 탑 캐스팅 관여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 분들이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과 제작사의 권한"이라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탑이 연예계 소문난 형 동생 사이이며, 과거 이정재가 탑이 사는 고급 빌라에서 임세령과 커플 모임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디스패치는 "이정재가 과거 탑의 영입도 모색했지만 불발로 끝났고, 이번엔 자신이 주도할 게임에 탑승시켰다"며 '오징어게임2.. 2023. 6. 29.
빅뱅 탑·이진욱·박규영·조유리·원지안,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 확정 배우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을 비롯해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까지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측은 29일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데 이어, 30일 공개를 앞둔 '셀러브리티'로 또 한 번 넷플릭스와 만난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합류 소식을 전했다.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시작해 솔로 가수로서의 활약에 이르기까지, 뮤지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그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조유리,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와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 TV는 물론 영화, 연극, 뮤지컬까지 전 분야에.. 2023. 6. 29.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오늘(14일) 2차 공판...고소인 비공개 증언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의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박상한 판사는 14일 오후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2차 공판을 열고 피해자 증인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날 공판에서는 고소인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피해 상황에 대해 진술할 예정이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생활과 신변 보호를 위해 피해자 증인신문 비공개를 결정했다. 앞서 지난 2월 열린 1차 공판에서 오영수 측 변호인은 "두 달간 대구에 머무는 동안 연극에 출연한 피해자와 산책하고, 집을 방문한 적이 있으나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범행을 부인하냐"는 판사의 질문에 오영수도 "그렇다"라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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