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가운데 최환희(지플랫)가 입장을 밝혔다. 11일 최환희 소속사 로스차일드는 "저희는 소속 아티스트 지플랫의 음악 및 연예 활동에 관한 내용 이외 가족에 관한 사적인 부분은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면서도 "다만 지플랫과 할머니 관계에 있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점을 우려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로스차일드 측은 "소속 아티스트 지플랫은 해당 거주지의 실거주자이며, 동생 최준희양은 따로 독립하여 출가한 지 수년째"라며 "아파트 리모델링 이전에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오다, 리모델링 이후에 지플랫이 혼자 독립하여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플랫은 최준희와 달리 외할머니와 갈등 없이 지내고 있다고 확인했다. 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