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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2

'복면가왕' 늑대=원어스 서호 "음치→메인보컬, 플랭크 하며 발성 연습" '복면가왕' 원어스 서호가 출연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파죽지세 가왕 '미다스의 손'과 4인의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가창력으로 맞붙었다. 이날 2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는 늑대와 인공지능이 맞붙었다. 늑대는 이승철 '잊었니'를 선곡해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포문을 연 뒤 애절함이 묻어나는 감성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인공지능은 정승환 '보통의 하루'를 선곡한 뒤 감탄을 자아내는 부드러운 음색으로 첫 소절부터 관객과 판정단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4연승 가왕이었던 김종서는 "자신의 컬러가 본격적으로 나왔다. 늑대는 요즘 아이돌 메인 보컬 느낌이다. 청량하고 여심 자극하는 감성이 있다. 인공지능은 저음이 미쳤다. 저렇게 음을 가지고 놀 때 호흡을 지배한다. 완벽한 호흡 처리에 노래 고수라는 느낌.. 2023. 11. 5.
원어스, 무대로 증명한다…'엠카' 시작으로 컴백 활동 돌입 '무대천재' 원어스(ONEUS)가 신곡 'ERASE ME'의 칼각 퍼포먼스를 들고 무대로 돌아온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PYGMALION'(피그말리온)의 타이틀곡 'ERASE ME'(이레이즈 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곡 'ERASE ME'는 오케스트라와 EDM을 섞은 이모 팝 장르로, 공허함이 가득한 과거를 나타내듯 조용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전부 다 태워버릴 듯 휘몰아치며 폭발하는 감정선이 특징이다. '원어스 재질'이 묻어나는 중독성 강한 비트에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보컬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원어스는 신곡을 통해 '칼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원어스 특유의 에너제틱한 군무를..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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