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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원, 전속계약 가처분 패소…'소년판타지' 측 "억울함 해소"(공식)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재판부는 펑키스튜디오가 MBC와 체결된 계약에 따라 '소년판타지' 제작비 총 81억 원 중 71억 원을 이미 부담했고 사실상 그 대가로 채권자를 비롯한 결승 진출자들의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시로서의 권한을 위탁받은 점과 유준원 역시 출연 계약에 동의하고 출연한 점 등을 미루어 봤을 때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특히 "채무자(펑키스튜디오)가 제시한 계약의 내용은 대부분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대중문화예술인(가수)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보이고, 채권자(유준원)가 지적하는 내용들이 위 표준전속계약서와 비교하여 채권자에게 특별히 부당하게 불리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 2023. 11. 24.
'소년판타지' 제작사 "유준원, 끝없는 거짓말 멈춰달라…악의적 여론몰이"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의 법무 대리인 로고스 이윤상 변호사는 판타지 보이즈 출신 유준원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 연기와 관련한 주장을 반박했다. 20일 이윤상 변호사는 "유준원이 마치 펑키스튜디오가 의도적으로 기일을 연기했다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는데 왜 이런 상식적이지도 않은 주장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유준원 측에서 8월 22일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하였고 법원에서 아마 한 주 뒤에 송달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송달이 안 된 사유가 '폐문부재'라고 주장하는데, 폐문부재는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주러 왔는데 그때 사무실에 사람이 없었다는 의미이다. 우체국에서 미리 연락을 하고 오는 것이 아니고 집배원이 사무실에 사람이 오기를 계속 기다렸다가 전달을 하는 것도 아니.. 2023. 9. 20.
'소년판타지' 제작사, '팀 이탈' 유준원 상대 30억 손배소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MBC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유준원을 상대로 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년판타지'에서 1위에 올라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된 유준원은 소속사와의 마찰을 알리며 팀에서 이탈했다. 유준원은 "불합리한 계약 조항 수정을 요구했으나 수정되지 않았고, 납득할 만한 합리적 계약 조건을 요청했으나 회사 측은 상식이 벗어난 조건을 추가해 합의를 강요했다"며 "동의하지 않을 시에는 나가도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부속합의서를 공개했다. 반면 '소년판타지' 측은 "표준 약관에 따라 작성된 계약서임에도 불구하고 유준원 군의 부모님은 타 멤버들과 비교하며 프로그램.. 2023. 9. 13.
유준원 "부당한 부속합의서"VS포켓돌 "허위사실 유감"…첨예한 대립 판타지보이즈 측 "유준원 부속합의서 공개? 허위사실 주장 유감"(전문) 유준원이 판타지보이즈의 부속합의서를 공개하며 부당한 계약이라 주장하는 가운데 포켓돌스튜디오가 "일반적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에서 모두 규정하고 있는 것"이라 주장했다. 유준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고액의 고정비를 감수하도록 요청하는 등 불리한 조항들로 계약체결 요청을 한 부분 및 부당한 조항을 정정해달라는 과정에서 회사 측의 태도 등에 신뢰를 잃게 되어 결국 계약 진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부속합의서를 공개했다. 부속합의서에는 판타지보이즈의 고정 지출 항목에 대해 우선 공제를 합의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우선 공제 항목은 △현장매니저 5인 : 월 1200만원 △PR 매니저 2인 : 월 800만원 △..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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