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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NOW] 뺑소니·바꿔치기·유흥업소…김호중, 열흘 간 최악의 논란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유흥업소 방문 의혹이 잇따라 터져 나온 가운데 거짓말 논란까지 더해지며 이미지 추락이 불가피하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승용차 운전 중 마주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고 발생 직후 매니저 A씨가 경찰에 김호중이 아닌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됐다.    김호중은 물론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대처도 논란이 됐다. 소속사는 지난 15일 "김 씨(김호중)가 유흥주점에 갔지만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매니저에게 대리출석을 지시한 사람은 김 씨가 아닌 소속사 대표"라는 입장을 냈다.   그러나 경찰은 사고 당시 .. 2024. 5. 20.
이선균 협박녀, 아기 안고 법정 출두…여실장은 혐의 부인 배우 故 이선균을 협박해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여실장이 혐의를 부인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직 영화배우인 협박범은 아기를 안은 채 법정에 섰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는 14일 공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 씨와 전직 영화배우 B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해킹범으로부터 협박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씨에게) 알렸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 씨로부터 받은 3억 원에 대해선 "처분행위(남에게 넘겨주는 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다음 기일에 공소사실에 관한 의견을 구체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전직 영화배우 B씨 측 변호인은 "(공소장의) 전반적인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한다"면서도 "다음 재판 때 구체적인 의견을 밝히겠다"고 했다. 이날 B씨는 녹색 .. 2024. 3. 14.
'뉴스룸' 유흥업소 관계자 "이선균 자주 왔다...더 큰 게 터질 수도" 증언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유흥업소를 자주 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마약 투약 장소로 알려진 유흥업소 관계자의 증언을 공개했다. 이날 유흥업소 관계자는 "이전 가게에서 뭘 했는지 진짜 모르는데 이전 가게에 자주 오셨던 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지는 건 모른다.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입건 전 조사자(내사자)에서 정식 수사 대상자인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경찰은 조만간 출석 통보를 할 전망이다. 한편, 이선균이 마약 내사 대상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차기작들도 큰 타격을..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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