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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5

이윤지 "둘째 임신 전 유산만 3번...남편과도 서로 예민했던 시기"

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전 유산을 3번 했다고 밝혔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은영은 육아 얘기 중 이윤지에게 "하나 더 낳아라"고 응원했고, 이윤지는 "애기 너무 좋아해서 처음에는 그런 생각 꿈도 꿨던 것 같다. 내가 셋째 낳자는 오만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지는 "유산 경험 3번이 있었다. 같은 해에 그렇게 수술을 3번 했다. 그때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이대로 안되는 건가. 둘째라는 녀석을 못 만나고 그냥 끝나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던 것 같다. 그때 남편하고도 서로 예민해진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윤지는 "몸이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강한 생각에 준비를 배제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nt 2023.11.11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독박 육아 중인 금쪽이 할머니에 금전적 보상해야" 조언

오은영이 황혼 육아 중인 금쪽이 할머니에게 금전적으로 보상을 하라고 조언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4세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 엄마는 떼를 쓰는 금쪽이에 대해 "만 2~3세부터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갔다. 깨물고 때리다가 말대답까지 했다. 사랑을 주고 키웠더니 아이가 저희 셋한테 버릇없이 군다. 특히 할머니한테 심하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카페를 운영 중인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와 등원 준비를 한 뒤 6개월된 둘째를 시어머니에게 맡겼다. 그 사이 할머니는 빨래, 설거지, 수유까지 육아와 살림을 도맡았다. 할머니는 고된 육아로 몸이 성하지 않았고, 지난해 허리 수술, 올해 갑상선 수술까지 받은 상태라고. 오은영은 할머니에게 "힘들지 않으시나"라고 물었고, ..

tv 2023.11.11

'뉴스룸' 송중기 "케이티와 씩씩하게 아들 육아…충만한 행복"

배우 송중기가 '뉴스룸'에 출연해 아내 케이티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송중기는 지난 6월 출산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와 닮은 부분을 묻는 질문에 "입술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는다"면서 ""저도 입술을 예의주시해 보긴 하는데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좋고, 아직도 신기하고 얼떨떨하다. 내가 아빠가 됐나 아들이 생겼구나 아직도 신기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아들이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난 상황. 그는 "와이프와 씩씩하게 서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 으쌰으쌰 하며"라면서 "굉장히 뿌듯한 일인 것 같다. 요즘 굉장히 행복함이 충만하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화란'을 통해 칸 영화제를 첫 경험한 데 이어 최근..

tv 2023.10.15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초6 딸 스킨십 사연에 "본인 조절 못할 수도...차분히 대화"

오은영이 초등학생의 스킨십에 대해 조언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초등학생의 연애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한 시청자는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집 앞 놀이터에서 남학생과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출연자들은 "전국에 있는 모든 딸 가진 부모들이 놀랄 만한 사연이다" "뒷골을 잡는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충격을 받았다. 오은영은 "6학년이면 청소년 시기에 들어간 것이다.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잘 지내보려고 하는 것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과 시간을 보내며 가지는 스킨십은 주의를 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그 다음 단계를 본인이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잘 배워야 할 필요가 ..

tv 2023.09.09

'금쪽같은 내새끼' 물고 뜯는 연년생 형제…오은영 "母, 성인 ADHD"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상처투성이 연년생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3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만 4세, 3세 천방지축 연년생 형제를 키우고 있는 다정한 부부가 등장한다. 소개 영상이 시작되고, 동생을 사정없이 꼬집고 때리는 금쪽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엄마는 "동생이 10개월이 된 무렵 금쪽이의 공격이 시작되었고, 동생의 얼굴에 남은 흉터 때문에 성형외과에도 방문한 적이 있다"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일상 영상에서는 블록 놀이 중, 실수로 자신의 것을 건드린 동생에게 냅다 장난감을 던지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얼굴에 상처를 입고 대성통곡하는 동생을 꼬집고, 느닷없이 동생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위험한 장면도 이어진다. 오 박사는 "자기 영역이 중요한 아..

tv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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