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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문식 "잘못된 폐암 시한부 선고, 재검사·수술 후 완치" '아침마당' 윤문식이 잘못된 시한부 선고로 가슴앓이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윤문식이 출연해 화요초대석을 꾸몄다. 이날 윤문식은 "어느날 제천 공연을 하는데 기침이 너무 심하게 나오더라. 아내가 병원에 가자고 해서 함께 갔더니 폐암 3기라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문식은 "당시20일 후에 공연이 있어서 '내가 얼마나 살 수 있냐'고 물으니 7달 산다더라. 그래서 공연 끝내고 치료 없이 죽겠다고 아내에게 말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다음 날 아내가 펑펑 울면서 한 번만 다른 병원 가보자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 검사를 받았더니 폐암 1기였더라. 병원에서 빨리 수술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공연 끝나고 바로 수술했다. 지난해 10월 완.. 2023. 11. 21.
'아침마당' 윤문식 "배우 되겠다는 내게…母 '개가 웃는다' 반대" '아침마당' 윤문식이 연극영화과 진학 비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윤문식이 출연해 화요초대석을 꾸몄다. 이날 윤문식은 고등학교 시절 교장선생님의 말을 듣고 배우의 길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문식은 "학교에서 풍자극을 하던 내가 유명해지자, 교장선생님이 내게 '자네는 대학을 진학하면 연극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연극영화과가 있다. 거길 가는게 좋을 것 같네'고 말했다. 나는 그걸 천명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문식은 "그 당시 배우의 개념은 멋있는 사람만 되는 것이었다. 그걸 듣더니 어머니가 '너는 내가 내 새끼니까 예쁘게 보지만, 동네 개가 웃는다. 절대 그런 소리 하지 마라. 너에게 일절 돈 들일 수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편지를 써놓고 학비를 벌어보겠.. 2023. 11. 21.
'아침마당' 김장훈 "욕·술·여자 끊으니 젊어져, 스님같은 생활" '아침마당' 김장훈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장훈 김형자 윤문식 박주희 길건 제갈성렬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즐거움을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78488 '아침마당' 김장훈 "욕·술·여자 끊으니 젊어져, 스님같은 생활" '아침마당' 김장훈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장훈 김형자 윤문식 박주희 길건 제갈성렬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즐거움을 전했다. 이날 김장훈은 어려 보인 www.joynews24.com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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