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오는 27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와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하는 '전과자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준하가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MC들 모두 '확찐자(살이 확 찐 사람)'가 된 정준하의 건강을 염려한다. 정준하는 "서서히 찐 건데"라며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무한도전'에서 활약할 당시 112kg에서 82kg까지 감량한 적이 있다는 그는 지금 몸무게를 묻자 "115kg이다. 작품을 위해서 찌운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정준하는 "김구라에게 벼르고 있는 게 있다는데?"라는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올해 초 김구라와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 이야기를 꺼냈다.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유튜버 '마츠다 부장'이 고등학교 후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