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퇴5

앨리스 소희 "소중한 사람과 결혼…제2의 인생 살겠다" 결혼·은퇴 소감 그룹 앨리스 소희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하게 됐다고 팬들에 알렸다. 앨리스 소희는 자신의 SNS에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우리 팬, 블리스(팬덤명) 여러분들 그리고 이제는 친구 지인 분들게 직접 말씀드려야 할 소식이 있어 진심을 다해 적어본다"라며 손편지를 게재했다.   소희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오던 2017년 앨리스 데뷔를 시작으로 팬분들께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 쑥쑥 자라서 어느덧 26살이 됐다. 연예계 활동을 하 면서 많이 배웠고 즐거운 일도 참 많았다. 중간에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우리 팬 분들이 있어서 잘 버틸 수 있었다"며 지난 시간을 돌이켰다.   소희는 "그러던 와중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돼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2024. 4. 26.
'은퇴선언' 보아에 SM도 발칵 "악플러 대규모 고소, 선처·합의 無"(전문) SM엔터테인먼트가 보아 악플러를 대규모 고소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권리 침해관련 법적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하여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M은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사이버 렉카 등 특정 사례에 대한 조사 및 고소를 진행 중"이라며 "지속적 정보 수집을 통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남기며 은퇴를 시사했다. 이후 보아는 하루 뒤인 7일 ".. 2024. 4. 11.
손흥민 "은퇴 후 축구 관련된 일 안 할 것, 평생 안 변할 약속" 축구선수 손흥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전지현,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한 2인 4색,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서울, 손흥민은 런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2024 F/W 런던 패션위크 기간에 진행된 손흥민의 화보는 유니크한 저택을 배경으로, 필드 위 모습과 180도 다른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담았다. 특유의 미소를 포착한 컬러 버전과 우월한 비율이 돋보이는 흑백 버전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손흥민은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축구가 혼자만의 지독한 짝사랑 같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는지 묻자 "축구가 짝사랑이라고 느낀 순간은 없었던 것 같다. 이 질문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언제나 축구 때문에 울고 축구 때문에 웃더라"라며 "저희는 서.. 2024. 3. 18.
'데뷔 동시 은퇴' 오리, 15년만 근황 공개 "금수저 NO, 일반 회사 다녀" 가수 오리가 15년만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이 분 분명히 뜹니다" 그 후 15년...모든 섭외/인터뷰 거절했던 '끝판왕' 등판'이라는 제목으로 가수 오리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오리는 2009년 1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눈이 내려와' 무대로 데뷔했다. 당시 MC였던 유세윤이 "이 분 분명히 뜹니다"라고 소개했지만, 여러 차례 음이탈이 나면서 이 무대는 15년째 회자되고 있다. 오리는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앞에서 음이탈이 나 당황했는데 마지막에 꽃가루가 입에 들어오면서 큰 음이탈이 났다. 당시 28kg을 감량하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몸에 힘이 없었다"고 데뷔 무대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오리는 소속사와 어머니의 대화 끝에 모든 활동을 접기로 결정.. 2024. 2. 15.
'유퀴즈' 김연아 "은퇴에 대한 섭섭함? 전혀 없어...그때 이미 고령"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은퇴에 대한 섭섭함은 없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김연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연아는 "은퇴한 지 9년 됐다"며 "아직도 선수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많다. 저도 그 호칭이 익숙하다"고 말했다. 이어 "18년 정도 선수 생활을 했다. 7살 때 시작을 해 소치 올림픽까지 했다. 은퇴 당시 섭섭함은 전혀 없었다. 해방감만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벤쿠버에서 은퇴를 했으면 섭섭함이 있었을 거 같다. 여자 피겨가 챔피언을 한번 했는데 두번째 올림픽 나간다는 건 흔치는 않은 일이다. 소치 나갔을 때도 고령에 속했다. 그때 24살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김연아는 "보통 10대 후반부터 길게 해야 20대 초반이다. 체력적으로 10대 후반만 되.. 2023. 6.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