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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살2

'이생잘' 신혜선, 내공 입증한 '판타지로코 여신'…"이번생 행복하길" 배우 신혜선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신혜선은 '인생 만렙' 반지음으로 분해 주말 안방극장에 따뜻한 설렘과 전생-현생을 오가는 다채로운 활약들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신혜선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생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혜선은 극중 천년에 이르는 전생을 기억하며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대범하고도 노련한 모습부터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한 묘한 분위기와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신선한 행동들로 반지음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 2023. 7. 24.
'이생잘', 신혜선 환생 비밀→원작과 같은 결말?…더 궁금한 후반부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신혜선과 안보현이 원작 결말대로 흘러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가 2막에 돌입한 가운데 후반부 궁금증 포인트를 짚었다. 가장 먼저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의 첫 번째 생이 드디어 밝혀진다. 앞서 고려 무사, 양치기 소녀, 플라멩코 댄서, 인력거 소년, 서커스 단원 등 반지음의 인생 2회차에서 18회차까지 버라이어티한 전생이 모두 밝혀졌지만, 첫 번째 생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 대신 반지음이 꾼 꿈의 파편으로 그녀의 첫 번째 생이 일부 공개돼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반지음이 민기(이채민 분)의 캐리어에서 발견한 무령을 잡는 순간 화살에 맞아 쓰러지는 실루엣, 피 ..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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