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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2

'아침마당' 이승연 "김보민, 김남일 TMI 쏟아내는 푼수·털털해" '아침마당' 이승연 아나운서가 김보민 아나운서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이날 김보민은 이승연에 대해 "한살 언니다. 굉장히 털털한데 양면성이 있다. 언니가 여성스럽다. 반면 저는 여성스러워 보이는테 털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연은 "입사 동기다. 결혼한 지 14년차 되지만 함께 한 지는 20년 됐다. 중견 아나운서가 됐다"라며 "노현정까지 해서 우정반지도 맞추면서 친해졌다. 지금은 둘만 남아서 더 돈독해졌다"라고 전했다. 또 "김보민을 처음보면 깐깐하고 새침할 것 같은데 너무너무 털털하다. 김남일 감독 팬이라 뭐하고 지내냐고 하면 남편이 뭘 좋아하고 뭘 하는지 TMI를 털어놓는 푼수다".. 2023. 7. 14.
이승연, '아침마당' 출연 "25년 인연 박술녀, 안 봐도 서로 응원" '아침마당' 이승연이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방은희 이민지, 변기수 김현욱, 박술녀 이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승연은 '아침마당'에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박술녀와의 인연에 대해 "난 한복을 너무 좋아해서 60세만 넘으면 한복을 입고 살고 싶었다. 선생님과의 인연은 25년으로, 결혼식, 아이 돌 등 항상 챙겨주셨다"고 말했다. 박술녀 역시 "이승연은 내가 하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항상 달려와줬다. 그 시간이 벌써 30년이다"며 "안 봐도 잘 있겠거니 생각하며 응원해주는 사이"라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7746 이승연, '아침마당' 출연 "25년 인연 박술녀, 안 봐도 서로 ..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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