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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애는불가항력4

종영 '이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위기딛고 ♥완성…시청률 3.1%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조보아, 로운의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진한 감동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최종회에서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불가항력적 운명의 사랑을 지켰다. 소원을 들어주는 '주술서'가 담긴 '목함'을 원래 있던 자리에 되돌려 놓으며 새로운 운명을 향해 함께 걸어갔다. 시청률은 전국 3.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이홍조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약에 취해 쓰러진 척 나중범(안상우 분)을 따라온 이홍조는 영혼결혼식을 하자는 그에게서 간신히 도망쳤지만, 얼마 못 가 붙잡히고 말았다. 장신유는 오삼식(유순웅 분)의 신고로 경찰과 함께 .. 2023. 10. 13.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 "너무나 사랑했던 장신유, 행복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로운은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가 너무나 사랑했던 장신유라는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신유의 다양한 면들을 보여드리고자 정말 노력했던 작품이다. 신유가 가지고 있는 외로움과 아픔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신유를 연기하면서 스스로 많은 위로를 받기도 했다. 함께 한 스태프, 배우분들과 진심을 다한 작품이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어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제가 많이 사랑했던 신유를 오랫동안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덧붙였다. 로운은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저주에 걸린 변호사 장신유 역을 맡아 활약했다. 로운은 시크하고 도.. 2023. 10. 12.
[순위표] 김남길 '도적:칼의 소리', 글로벌 6위…'이연불'·'너시속' TOP10 '도적: 칼의 소리'가 글로벌 6위로 출발했다. 27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170만 뷰, 1천49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6위를 차지했다. 한국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5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김남길이 노비에서 일본군으로, 그리고 도적단의 리더로 거듭난 이윤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여기에 서현, 이현욱, 유재명, 이호정, 김도윤.. 2023. 9. 27.
[종합] 조보아x로운 '이 연애는 불가항력', 비주얼+로맨스 '눈호강' 예약 배우 조보아와 로운이 남다른 비주얼을 장착한 판타지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에 이어 환상적인 눈호강을 예약한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다. "시청률 자신있다"는 남기훈 감독의 말처럼,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JTBC 드라마의 좋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남기훈 감독,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참석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주술과 전생으로 얽힌 ..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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