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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재혁 "노년 당뇨병, 저혈당·합병증 위험" '아침마당' 이재혁 내분비내과 교수가 노년 당뇨병을 이기는 방법을 전했다. 25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는 정형외과 전문의 고용곤,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재혁 교수가 출연해 '노년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재혁 교수는 "2022년 기준 30세 이상 당뇨환자는 526만명에 달한다"라며 "65세 이상 고령 중에는 30% 이상이 당뇨병 환자"라고 심각성을 전했다.   그는 노년 당뇨병의 원인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노화, 근육은 줄고 내장 지방은 늘면서 인슐린 기능 저하, 그리고 많은 약 복용으로 인슐린 저항성 증가" 등을 꼽았다.  이어 그는 "노년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다. 다만 피로감이 늘고 기력이 .. 2024. 4. 25.
'아침마당' 이재혁 교수 "노년 당뇨병, 다발적 합병증有…관리 필요" '아침마당' 이재혁 교수가 노년 당뇨병의 원인과 관리법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송우정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윤하나 이화여대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이상철 성균관대 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재혁 교수는 "백세 건강을 위해서는 당뇨를 주의해야 한다"라며 "10명 중 3명은 당뇨다. 그만큼 당뇨 환자가 많다. 그 중 70%가 노인이다"라고 말했다. 당뇨의 원인이 12가지라고 밝힌 그는 그 중 가장 큰 이유가 인슐린 저향성과 인슐린 분비 장애라고 전했다. 그는 "자연적인 노화에 근육, 간과 지방에서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고 뱃살이 많아진다. 자연적으로 혈당이 높아진다...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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