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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3

'아침마당' 이정섭 "방송 통해 위암 발견…고생 많이 했다" '아침마당' 이정섭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위암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원조 요리남' 배우 이정섭이 출연했다. 이정섭은 "건강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내시경을 했다. 일주일 후에 위암을 발견했다"라면서 "담당 PD가 전화해서 '위암 말기랍니다'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병원을 가보니 위암 1기 초였고, 다행히 위암이 아래쪽에 생겼다고 하더라. 다행히 위를 1/4를 남기고 나머지만 절제했다. 당시에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1004 2023. 11. 7.
'아침마당' 이정섭 "식당 23년간 운영…'사랑을 그대품안에' 출연" '아침마당' 이정섭이 목소리 한계로 연기자의 꿈을 접어야 했던 과거를 전했다. 7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원조 요리남' 배우 이정섭이 출연했다. 이정섭은 "힘들게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는데 (목소리 때문에) 남자의 내면연기가 남자가 안되더라"라면서 "TBC라디오드라마 음악담당도 했고, 무역 선적업무도 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마흔이 넘어 집안을 살려야 했다. 합법적으로 돈 벌 수 있는 건 연극재주와 음식재주 밖에 없었다"라면서 "23년 3개월간 식당을 했다. 그러면서도 연극을 잃지 않았다. 그렇게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1003 2023. 11. 7.
'아침마당' 이정섭 "요리·꽃꽂이…어릴때부터 고운게 좋았다" '아침마당' 배우 이정섭이 요리와 꽃꽂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7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원조 요리남' 배우 이정섭이 출연했다. 이정섭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맛 없는게 있으면 짜증이 난다"라면서 "나는 마늘보다 생강이 필수다. 고기 누린내, 생선 비린내, 야채 풀내를 없애는 데는 생강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음식도) 구색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내 성질이 더러운 탓"이라고 했다. 그는 음식을 떠나 꽃꽂이에도 관심이 컸다고. 그는 "어릴 때부터 고운 게 좋았다. 진달래, 개나리를 꺾어 꽃꽂이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0993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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