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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2

[조이人]① '모래꽃' 이주명, 드레스코드 해명 "장동윤과 남매호흡 맞추고파"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주명이 장동윤과 차기작에서는 남매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커피숍에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종영 인터뷰로 이주명을 만났다. 이주명은 "행복한 현장이었다. 감사한 것 투성이었다"고 드라마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비가 오거나 날이 더울때, 장거리 운전해야 할 때는 제외하고는 너무 좋았어요. 아마도 가장 친한 친구와 일을 하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 이주명은 극중 어릴적 동네 남자애들을 휘어잡은 골목대장 오두식이자 해체 직전의 거산군청 씨름단.. 2024. 1. 26.
[종합] "씨름, 청춘과 닮은꼴"…장동윤x이주명 '모래에도 꽃이 핀다' "씨름은 청춘과 닮아있어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김진우 감독이 씨름 로맨스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에서 김진우 감독은 "20년 만에 다시 시작된 동창회라고 생각했다. 그립지만 가슴 아리기도 한, 유년시절 멈춰버린 성장통을 청춘이란 이름에 걸맞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라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김 감독은 "..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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