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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2

[종합] '풀어파일러4' 서장훈→박선영, 목표는 범죄예방…적립금 전액 기부 "모이면 사건이 보인다" 방송인 서장훈의 장담대로, '풀어파일러'가 시즌4로 컴백했다.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제작발표회에서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1~3과 비교해 완전히 바뀌었다. 한 나라의 범죄만 다루는 데 그치지않고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범죄를 다룬다. 영역이 많이 넓어졌다"고 시즌4의 차별점을 전했다. 이어 "각 나라의 범죄 양상은 다르지만 범죄의 원인과 범죄자들의 심리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시즌4에서는 사건의 본질을 찾아가는 프로파일러의 목적과 의도가 훨씬 더 많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황교순 책임프로듀서는 "풀어파일러는 결국 프로파일링과 풀어본다의 합성어다. 일반 사람들도 쉽게 접근해.. 2024. 3. 29.
'영탁 폭로' 유튜버 이진호, 명예훼손 등 무혐의 처분 가수 영탁이 음원 사재기 의혹과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등을 다룬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최종 무혐의로 결론났다.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달 23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를 결정했다. 검찰은 '음원사재기'와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관련 방송이 사회 건전성 확보 및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라는 목적에서 이뤄져 비방할 목적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불기소 의견서에는 '해당 사안은 공익적이고 오히려 사실에 가깝다'고 적시됐다. 이진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영탁의 음원사재기 논란,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에 브랜드 사용료와 모델로 명목으로 150억원을 요구..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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