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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현3

'발레리나' 전종서 "♥이충현 감독 차기작도 함께? 시나리오 재밌다면" "시나리오가 재밌다면…" 배우 전종서가 공개열애 중인 이충현 감독과의 차기작 계획에 대해 열린 생각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발레리나' 인터뷰에서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의 애정이 영화에 가득 담겨있다'는 평가에 대해 "잘 모르겠다"면서 "오히려 옥주(전종서 분)가 남자처럼 나오지 않았나"고 의아한 반응을 전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영화가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톤도 거칠게 나왔고, 필름적인 느낌도 많이 담겼고요.촬영할 땐 몰랐는데 후반작업을 거치고 보니 생각보다 뜨거운 영화 같아요."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 2023. 10. 13.
[28th BIFF] '열애' 전종서♥이충현 "사람 끌어당겨" ♥ 폭발 '발레리나'(종합)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콜'에 이어 '발레리나'로 또 다시 뭉쳤다. 연인 사이인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에도 함께 하며 배우와 감독으로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과 애정을 전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충현 감독, 전종서, 김지훈, 박유람, 그레이가 참석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연인 사이인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같이 작업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에 대해 "'콜'도 같이 했었는데, 액션 영화를 같이 하기로 했었다"라며 "둘 다 .. 2023. 10. 6.
[종합] '발레리나' 전종서♥이충현 "말 하지 않아도, 좋은 시너지"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콜' 이후 '발레리나'로 호흡을 마준다. 두 사람은 '콜' 이후 공개연애 중이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 엠갤러리 나루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서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는 워낙 영리하고 동물적인 배우라서 말 하지 않아도 눈빛 만으로도 통했다"라면서 "잘 맞는 호흡으로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콜' 이후 실제 연인으로 거듭난 두 사람은 '발레리나'를 통해 두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와 서로 워낙 잘 아는 관계다 보니 장점이 더 많았다. 소통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소통하지 않더라도 서로의 성향을 잘 아니까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종서는 "함게 촬영하는 배우나 스태프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없도록 조..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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