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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극단적 선택 시도...번개탄 사고 유서 써" 눈물 펑펑 웹툰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가 1심에서 유죄를 받은 가운데, 주호민이 라이브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1일 주호민은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개인 방송에서 입장을 얘기하는 이유는 지상파나 지면에서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 제한이 있다. 지면의 제약도 있다. 저의 진의가 왜곡될 수 있다. 시간 제한 없이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개인방송에서 얘기하는 게 좋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두어차례 입장문을 냈지만 당시 분위기상 사람들이 전혀 납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설득할 수가 없었다"며 "6개월 동안 재판에만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호민은 재판 결과에 대해 "아들학대 교사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나왔다. 형량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생각.. 2024. 2. 2.
法 "주호민 녹취록 전체 공개, 전후사정 파악할 것" 웹툰 작가 주호민이 아동학대 혐의로 특수교소를 기소한 것과 관련, 법원이 이번 사건의 증거인 녹음 파일 전체를 들어보기로 했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은 28일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특수교사 A씨의 변호인 측은 당시 상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3시간에 달하는 녹음 파일 전체를 다 들어야 한다며 공개 검증을 제안했다. 그러면서도 A씨 변호인 측은 임태훈 경기도교육감의 말을 빌려 주호민 작가 측이 몰래 녹음한 파일에 대한 증거 능력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이에 재판부는 "말하는 뉘앙스나 전후 사정 파악을 위해 변호인이 동의한다면 (전체)파일로 재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위법한 증거 수집 가능성이 있으므로 향후 판결을.. 2023. 8. 29.
주호민 "변호사 사임은 내 요청, 성난 여론 때문 아냐"(전문)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웹툰 작가 주호민이 사선 변호사 사임 보도를 반박했다. 주호민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에 "선임 변호인 이틀 만에 '전원 사임'이라는 기사에서 추정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나는 현재 사선변호사 선임 없이 국선변호사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해명했다. 주호민은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고 난 후 지인이 소개한 변호사님과 상담을 했고, 사건 파악을 위해 일단 선임계를 제출했다"며 "고민 끝에 변호사님께 이런 사정을 말씀드리고 선임하지 않는 것으로 했고, 감사하게도 흔쾌히 이해해 주시고 이틀만에 사임계를 제출해 주셨다. 그래서 입장문에도 변호사 선임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한 것"이라 바로잡았다. 앞서 주호민은 자폐 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 2023. 8. 8.
주호민, 방송가 퇴출 수순…'꼬꼬무' 무편집 후폭풍→'라면꼰대' 불발 웹툰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불똥이 튄 방송가도 '손절'에 나섰다. 웹툰 작가 주호민은 이번 사태 전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꼬꼬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녹화를 마친 상태였다. '꼬꼬무'가 주호민 무편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 측은 결국 첫방송을 무기한 연기했다. 1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라면꼰대 여름캠프' 제작진은 "오는 4일 예정이었던 '라면꼰대 여름캠프' 방송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향후 방송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무기한 연기됐다. 오는 4일 방송을 앞두고 있던 '라면꼰대 여름캠프'는 주호민을 포함해 웹툰작가 김풍과 이말년, 빠니보틀, .. 2023. 8. 1.
주호민 논란 여파, '라면꼰대' 결국 불방(공식) '특수교사 고발' 주호민이 출연하는 '라면꼰대'가 결국 불방된다.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 측은 1일 조이뉴스24에 "4일 방송 예정이었던 '라면꼰대 여름캠프' 방송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라면꼰대 여름캠프'는 8월 4일 방송될 예정이었다. 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 김풍 주호민,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의 조합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주호민이 발달 장애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 A씨를 신고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주호민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아들의 학교 생활을 녹음했고 그 녹음본에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고 밝혔지만, 주호민의 아들이 동급생을 폭행하고 속옷을 내리는 돌발 행동을 여러 차례 했다는 점, 피해 학생 .. 2023. 8. 1.
주호민, 특수교사 고발에 오히려 역풍?…탄원 여론에 SNS 댓글 막았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 아들을 담당한 초등학교 특수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발한 가운데 특수교사의 무죄를 요구하는 탄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 유명 웹툰작가 A씨가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반 교사를 신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특수반 교사가 웹툰작가 A씨의 자폐 아들 B군을 학대한 혐의로 직위가 해제됐고,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이에 주호민이 직접 나서 A씨가 자신이 맞으며, 아들을 학대했기 때문에 특수교사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해 9월 자폐를 앓고 있는 아들이 돌발 행동으로 특수 학급으로 분리됐고, 이후 아들이 매우 불안해 해 몰래 학교 생활을 녹음했다고 밝혔다. 해당 녹음에는 특수 교사가 단순 훈육이라 ..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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