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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3

신영 "사촌형=신유…장모님, '아침마당' 출연 후 광양 스타 됐다" '아침마당' 신영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신영, 최나리, 황기동, 이지원 이송연, 오주헌이 출연해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이날 신영은 지난 출연을 회상하며 "트로트 가수의 꿈을 반대하는 아내와 응원해주는 장모님을 얘기한 바 있다. 아내는 '노래해서 10원이라도 집에 갖다준 적 있냐'고 했다. 정말 감사하게도 장모님이 내 노래를 자랑스러워 하신다"고 입을 열었다. 신영은 "내 사촌형은 신유다. 장모님은 신유의 열혈 팬이다. 하지만 신유보다 내가 더 노래를 잘한다고 하신다. 장모님은 무대 의상도 사주시고 아내 몰래 용돈도 주신다"며 장모와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기도. 신영은 "'도전 꿈의 무대' 이후 장모님은 광양 스타가 됐다. 장인.. 2024. 4. 1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빙모상 "30년간 母였던 장모님, 잘 모시고 왔다"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빙모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본의 아니게 며칠 자리를 비웠다"라며 "장모님이 돌아가셨다. 장례 잘 지내고 잘 모시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일찍 돌아간 저에겐 장모님이 30년 간 저의 엄마였다"라며 "다행히 청산에 모시는 날 날씨가 좋아서 위로 받았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조심스럽게 일상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지원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없는 동안 허전했다. 건강하게 돌아와주셔서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3949 2024. 2. 5.
'아침마당' 신영, 신유 사촌동생 "장모님 응원 힘입어 가수 도전"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신유의 사촌동생 신영이 장모님 응원에 힘입어 가수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34세 신영은 스스로를 "순천의 아들, 트로트 폭격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내와 7세 아들이 있다. 아내는 적극적으로 가수의 꿈을 반대한다. 노래해서 십원 한푼이라도 갖다준 적 있냐고 하더라"라며 "천만다행으로 장모님이 내가 노래하는걸 자랑스러워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촌형이 신유다. 장모님은 신유의 열혈팬"이라면서 "장모님은 기죽지 말라며 의상도 사주시고 아내 몰래 용돈도 주신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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