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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2

[오늘첫방]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 폐업한 스페인 가게 살려라 tvN '장사천재 백사장2'가 백종원이 미슐랭 식당이 즐비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먹자골목에서 폐업한 가게 살리기에 나선다.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이번에는 미식도시로 유명한 스페인의 산 세바스티안에서 한식당 창업에 나선다. 산 세바스티안은 한 집 걸러 한 집이 전부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세계에서 단위 면적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도시로 치열한 매출 경쟁이 펼쳐지는 곳이다. 유럽인들에겐 유명한 휴양지이기도 한 이곳은 오로지 미식만을 위해 찾는 관광객도 많은 도시로 유명하다. 시즌1에서 백종원의 천재적 장사 능력을 제대로 확인했던 제작진은 작정한 듯 시작.. 2023. 10. 29.
'장사천재 백사장' 나폴리 문전성시…백종원 웃지 못하는 이유 '장사천재 백사장' 나폴리 한식당 '백반집'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하지만 백종원은 웃지 못했다. '백반집' 체계가 무너지기 시작했고, 손님들의 불만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2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 8회에서는 나폴리의 축구 영웅 '킴(Kim)' 김민재의 먹방에 이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백반집'의 장사 4일차가 그려졌다. 고대하던 김민재의 방문에 백종원을 비롯한 이장우-존박-권유리는 하던 일을 멈추고 버선발로 나와 그를 반겼다. 평소 한식을 해먹기 위해 750Km나 떨어진 밀라노에 있는 한인 마트까지 가서 장을 본다는 김민재를 위해 백종원은 '제육 쌈밥 정식'과 닭강정을 대접했다. 백종원의 애정이 듬뿍 담긴 인생 제육을 먹어 본 김민재는 "다르긴 다르다"는 감탄과 함께 그릇을..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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