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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백사장2

백종원에 악플 테러…'장사천재 백사장', 모로코 장사 중단 사태 백종원이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 이후 악플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은 이장우, 뱀뱀 등과 함께 아프리카 모로코 야시장에서 불고기와 갈비탕 등을 파는 한식 노점을 열었다. 하지만 가게의 모든 전기가 끊기는 것은 물론, 야시장 관계자로부터 장사 중단을 통보를 받았다. 결국 백종원은 장사 1시간 만에 영업을 중단해야 했다. 이는 일부 현지인들의 민원 때문으로 밝혀졌다. 이슬람 국가인 모로코는 율법에 따라 할랄 음식으로만 장사가 가능했다. 제작진은 메뉴판에 100% 할랄 음식을 취급하고 있다고 인증 마크까지 넣었다. 하지만 모로코 시민들은 외지인이 파는 고기의 출처를 의심하며 장사 중단을 요구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 2023. 4. 11.
백종원 "속아서 했다, 비행기에서부터 후회해" ㅣ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백종원은 "처음에 섭외할 때는 한식 세계화 같은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 그런데 넘어가지 않으니 자꾸 자극을 하더라, 거기에 욱해서 하게 됐다. 결국에는 저도 속아서 한거다"라며 "비행기에서부터 후회하기 시작했다"라고 웃음을 안겼다.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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