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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2

장항준 측 "단순 참고인 조사일 뿐, 지분 관계 無·의혹 무관"(전문) 영화감독 장항준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가 인수 의혹에 대해 "단순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항준 감독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항준 감독은 최근 단순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 의혹이 있어 검찰 조사를 받은 점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장 감독 측은 "장항준 감독은 바람픽쳐스에서 2019년까지 이사직을 맡기만 했으며 지금은 어떠한 지분 관계도 없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가 인수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권찬혁)는 최근 장항준 감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장 감독은 카카오엔터가 고가로 인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사내 이사로 이름을.. 2024. 3. 7.
[종합] "'장항준이 김은희했다' 듣길" '오픈더도어', 작정하고 만든 스릴러 "장항준이 김은희했다 라는 말 들었으면" 송은이 대표가 전한 바람에 장항준 감독 역시 "김은희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피력했다. 그만큼 장항준 감독과 송은이 대표가 작정하고 만든 '오픈 더 도어'다. 1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 송은이 대표, 배우 이순원, 김수진, 서영주가 참석했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로,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 강애심이 출연했다. 장항준 감독이 '기억의 밤' 이후 6년 만에 스릴러 장르로 복귀해 기대를 더한다. 또 컨텐츠랩 비보의 송은이 대표가 장항준 감독과 함께..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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