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급 특수요원이 4연승에 성공했다. 또 타이푼 우재, 재만, 고스트나인 최준성, 김영주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과, 4인의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가창력으로 맞붙었다. 이날 2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는 주차장과 난 노래가 좋탁구가 맞붙었다. 주차장은 데이식스 '예뻤어'를 선곡해 마음을 울리는 감성 보컬을 선보였고, 난 노래가 좋탁구는 정키 '홀로'를 선곡해 부드러운 목소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이별노래를 선보였다. 그 결과 난 노래가 좋탁구가 80-19로 주차장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주차장의 정체는 어반자카파 원년 멤버이자 방탄소년단 김연우 곡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재만이었다. 어반자카파 데뷔 초 대표곡 '커피를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