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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3

재희, 사기 혐의 벗었다 "무혐의 수사종결, 허위사실 유포·무고죄 고소"

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를 벗었다. 재희 소속사 제이그라운드는 22일 "서울 강서경찰서가 사기 혐의로 고소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재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재희의 전 매니저 A씨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는 재희에게 지난해 2월 6천만원을 빌려준 뒤 연락두절이 됐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A씨는 재희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 재희 측은 "A씨는 재희의 전 소속사 대표로, 2023년 1월쯤 투자자와의 갈등 및 법적 다툼이 발생하자, 재희 및 그 소속연기자들에게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도록 제안하고, 2023월 2월경 실제로 A씨는 전 소속자 대표 자격으로 재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여 줬으며, 재희..

ent 2024.05.22

[종합] "韓·日 최고의 신인"…NCT 위시, 보아·NCT 응원 속 '꿈의 데뷔'

출발점부터 다르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NCT WISH(NCT 위시)는 막강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NCT의 새로운 팀이라는 후광효과와 보아의 프로듀싱까지 더해졌다. NCT 위시는 도쿄돔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한일 양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싱글 'WISH'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NCT 위시는 "한국에서 활동하게 돼 기쁘다"고 했고, 시온은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며 데뷔 설렘을 드러냈다. NCT WISH는 NCT의 마지막 팀이자 새로운 챕터를 여는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정식 데뷔 전 보아가 직접..

kpop 2024.03.04

"돈 빌리고 연락두절"…재희, 전 매니저에 사기혐의 피소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8일 스포츠경향은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재희 주소지인 서울 강서경찰서로 이첩될 예정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재희는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씨에게 6000만원을 빌려갔으나 이를 상환하지 않았다. 또한 재희는 전속계약금을 받아 빌린 돈을 갚겠다며 A씨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며, 지난해 12월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재희는 1997년 드라마 MBC '산'으로 데뷔해 KBS 인기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얼굴을 알렸다. 2021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이후 작품 활동은 없었다. 재희는 최근까지도 SNS에 자신의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ent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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