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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기영 "건강한 수면, 깨지 말고 7~8시간 잠 자야" '아침마당' 정기영 서울대 의대 신경과 교수가 "잠은 하루를 시작하는 열쇠"라며 잠의 중요성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은 '평안하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기영 교수는 "건강한 수면은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해야 하고, 낮에 피곤하지 않고 졸립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건강의 수면의 조건으로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생체 시계를 꼽았다. 그는 "수면 시간은 성인의 경우 보통 7~8시간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적게 자는 걸로 유명하다"고 했다. 전세계 12개국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10분인데 반해 한국인은 6.9시간에 불과하다. 이어 "수면할 때는 자는 도중 한번도 깨지 않아야 한다"며 "생체시계에 맞게 생활을 해야 한다. 밤엔 잠을 자고.. 2024. 1. 11.
'아침마당' 정기영 교수 "잠들기 2시간 전 실내 온도 조절·샤워 필요" '아침마당' 정기영 교수가 불면증 해결법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훈 서울 아산병원 안과 교수,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기영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태원준 여행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정기영 교수는 "올해 19일 정도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열대야가 오면 불면증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수면 양상의 변화엔 수면 시간 감소, 수면의 질 하락을 들 수 있다. 정기영 교수는 불면증을 없앨 수 있는 방법으로 "잠들기 2시간 전 실내 온도와 습도 조절, 취침 전 샤워, 저녁 운동을 하고 과음을 하지 않는다. 적절한 수분 유지, 통기성이 좋은 잠옷, 시원한 소재의 침구, 불빛 차단"을 꼽았..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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