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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라엘2

'연인'에 밀린 '7인의 탈출'…정라엘 죽인 K=김도훈 충격 정체 '7인의 탈출' 정라엘을 죽인 K의 정체는 김도훈이었다. 충격 전개가 계속되고 있지만, 시청률에서는 '연인'에게 완전히 밀린 '7인의 탈출'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9회에서는 미스터리 'K'의 존재가 드러났다. 'K'는 성찬그룹 후계자 심준석(김도훈 분)으로, 암흑의 세계에서 엄청난 권력으로 마왕처럼 군림하는 자였다.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인 자가 심준석이라는 진실을 밝혀낸 매튜 리(엄기준 분)는 복수의 칼을 빼 들었다. 매튜 리와 7인의 악인들은 방칠성(이덕화 분)의 죽음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방칠성은 자신이 이휘소로 죽어야 매튜 리의 복수가 완성될 거라며 죽음을 선택했다. 그렇게 방칠성은 방다미의 원수를 꼭 갚아줘야 한다는 당부와 함.. 2023. 10. 21.
"가짜뉴스 잔혹성 알렸다"…'7인의 탈출', 美친 전개 속 묵직한 화두 '7인의 탈출'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 가짜뉴스의 잔혹성을 짚으며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이 차원 다른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악인들의 악행은 회를 거듭할수록 대범해지고 있다.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또 추악한 비밀을 감추기 위해 시작한 거짓말은 방다미(정라엘 분)를 지옥으로 떨어뜨렸다. 평범한 한 소녀가 가짜뉴스에 휩쓸리는 건 한순간이었다. 진실 따위 중요하지 않은 현실은 잔혹했고, 자신들이 믿고 싶은 것만 보는 선택적 믿음은 소름을 유발했다. 세상을 발칵 뒤집은 '방울이 사건' 비극은 시작됐다. 성공을 위해 한 소녀를 희생양 삼은 7인의 악인도 탄생했다. 절대 악인들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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