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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성환 "아내 정미애와 연습생 시절 만나, 첫 눈에 반했다" 가수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나는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은 "결혼 17년차 다둥이 아빠", "트로트계의 송혜교 정미애의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정미애는 송혜교 닮았다는 말을 싫어한다. 워낙 톱스타이다 보니 부끄럽다고 얘기를 잘 안한다"라며 "완전 다른 매력이다. 멋있는 가수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여기 나온다고 풀메이크업 받고 스타일리스트에게 옷도 협찬 받았다"라며 "아내는 '가서 잘해'라고 하더라. 아이 네 명 자는 모습을 보고 새벽에 몰래 나왔다"라고 전했다. 군 전역 후 연습생으로 회사에 들어갔다는 조성환은 "연습생이 한 명 더 있다고 하길.. 2023. 11. 13.
'아침마당' 정미애 "설암 수술 2년, 노래 스트레스 받지만 힘도 난다" 가수 정미애가 설암 수술 후 재활을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진성과 오유진, 이상운과 조문식, 춘길(모세)과 정미애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노래하는 것이 스트레스지만, 노래로 스트레스를 푼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설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투병을 했던 정미애는 "11월이면 수술한 지 2년이 된다"라며 "그 이후로 연습도 진짜 많이 하고 재활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라며 "응원 많이 해주시니까 힘도 나고 그렇더라"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6935 '아침마당' 정미애 "설암 수술 2년, 노.. 2023. 10. 27.
'아침마당' 춘길 "정미애와 듀엣, 남편 얼굴 떠올라 움찔했다" 가수 정미애와 춘길이 듀엣 무대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진성과 오유진, 이상운과 조문식, 춘길(모세)과 정미애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와 춘길은 처음 만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정미애는 "저는 남편과의 듀엣은 많이 했다. 하지만 다른 분과의 조합은 처음이다"라며 "그래서 좀 떨었다. 리허설을 할 때 처음인데도 음색이 잘 어울리고 춘길 씨가 잘 맞춰주셔서 편하고 좋았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춘길은 "정미애 씨의 노래 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 안 됐다"라며 "하지만 정미애 씨를 바라볼 때마다 남편분 얼굴이 떠올라서 움찔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 2023. 10. 27.
'아침마당' 설암 극복한 정미애 "살 많이 빼…건강 지키려 운동" 가수 정미애가 건강을 위해 운동하며 체중 감량을 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진성과 오유진, 이상운과 조문식, 춘길(모세)과 정미애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는 "살을 많이 뺐다. 건강 지키자고 운동을 했다"라고 근황을 전하더니 "반쪽이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찬은 "안 보인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암 수술로 걱정을 사기도 했던 정미애는 건강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음을 밝히며 "아이들도 너무 잘 크고 있다. 첫째가 중3, 막내가 4살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미애는 팀을 이룬 춘길에 대해 "오늘 처음 봤다"라고 고백하기도. 춘길은 모세제에서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면서 새로운 이름으로 도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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