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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조2

'아침마당' 정미조 "꿈은 무용가…합창부 1등→고3 때 미대 준비" 가수 정미조가 꿈인 무용이 아니라 가수와 화가가 된 계기를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이자 화가인 정미조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조는 "꿈이 무용가였다. 김포에서 중학교를 다니다 고등학교는 서울로 왔다. 노래도 좋아해서 합창부에 들어가서 노래 연습을 했다. 학교 내에서 1등을 했다. 성악가를 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 음대를 다니던 사촌 언니가 있었는데, 친구에게 레슨을 받았다. 맨날 발성 연습만 시키더라. 너무 재미없어서 그만두고, 무용연구소에 들어가서 연습을 했다"라며 "다들 너무 잘하더라. 알고보니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레슨을 받더라"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437 2023. 5. 9.
'아침마당' 이광기 "정미조, 70년대 아이유"…나이 뛰어넘은 목소리 '아침마당' 정미조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이자 화가인 정미조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조의 노래를 들은 이광기는 "아이유가 선배님 연배가 되면 선배님처럼 되지 않을까"라며 "활약 하실 당시인 70년대 아이유 같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정미조의 대표곡인 '개여울'을 리메이크한 바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430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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