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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2

'효심이네' 하준, 조작된 정영숙 죽음에 속았다 '오열'...유이도 '충격' 정영숙의 조작된 죽음에 하준이 오열했다. 4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는 최명희(정영숙)의 변사체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는 강태호(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수지에서 부패된 시체가 발견되고, 치아 감정 결과 최명희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숙향(이휘향)과 염진수(이광기)가 꾸민 음모였던 것. 강태호는 이효심(유이)과 밥을 먹다 소식을 듣고 달려가고, 부패된 시체를 보고 구역질을 한다. 뒤늦게 도착한 강태민(고주원)은 의사의 부검 결과와 시체가 가지고 있던 귀금속을 보고 할머니라고 확신한다. 강태민은 믿지 않는 강태호에게 죽은 시체와 할머니의 생전 치아 구조가 똑같다며 "내가 할머니에게 사준 반지도 나왔다"고 말한다. 강태호는 그 말을 듣고 오열했다. 한편, 이효심은 뉴스에 최명희의 소식.. 2023. 11. 4.
'효심이네 각자도생', 탈출한 정영숙 유이 가족과 얽힌다 "미스터리 서막" '효심이네 각자도생' 정영숙이 효심이네와 얽히며 재벌가 미스터리 서막을 예고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이휘향과 정영숙이 미스터리의 중심에 섰다. 시어머니를 감금한 며느리 이휘향과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 정영숙,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태산그룹의 비밀스러운 가족사가 조금씩 드러났다.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태호(하준)는 3년 전 치매가 악화돼 집을 나간 후 실종됐다는 할머니 명희(정영숙)로부터 의미심장한 전화를 받았다. 다급한 목소리로 "돌아오면 안 된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가 끊긴 것. 건강했던 할머니의 치매와 실종에 의문을 품었던 태호는 단순한 사건이 아님을 확신하고 귀국했다. 사실 명희는 큰 며느리 숙향..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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