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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당 2

[조이위키] 금배지 단 김재원, '90년대 로커' 리아…사이다 보컬 큰 사랑

가수 리아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합니다. 리아는 본명인 김재원으로 금배지를 달게 됩니다. 10일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12석을 차지했습니다. 김재원은 조국혁신당 비례 7번으로 당선됐습니다. 김재원은 지난달 11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바 있습니다. 1975년생인 김재원은 올해로 49세입니다. 산악인 아버지를 따라 네팔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김재원은 1993년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대표 코너 '별밤 뽐내기'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1996년 리아라는 이름으로 1집 '다이어리'를 발표하면서 데뷔했습니다. 특히 1997년 선보인 '개성'은 가수 리아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킨 대표 히트곡입니다. 이 외에도 '눈물' '난 그래', ..

ent 2024.04.11

'복면가왕' 9주년 결방 후폭풍…"KBS '9시 뉴스'는 왜 제재 안하냐"

MBC가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9주년 방송을 조국혁신당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결방을 결정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비난을 쏟아냈다. 이지수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7일 "대파 갖고도 저 난리이니,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이해하면서도,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서글프기도 하다"고 논평을 냈다. 이 대변인은 "불과 2년 전까지 '눈떠보니 선진국'이었는데, 어느덧 '검열과 제재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입틀막, 귀틀막, 파틀막에 이어 이른바 '9틀막' 정권이라 부를 만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매일 밤 9시가 되면, '9시 뉴스' 시그널로 조국혁신당을 노골적으로 밀어주는 KBS는 왜 제재하지 않느나"면서 "윤석열 정부는 구구단을 외우는 초등학생들을 언제까지 두고 볼 것이냐. 이번 기회에 구글도 퇴출시켜야 하는 거 ..

tv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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