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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 과속차량에 교통사고 "아들 뇌진탕, 마음 찢어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조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골목길에서 과속 돌진한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소중한 강호가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하고 경기 증세를 보이다 줄줄이 설사를 한다"며 "나만 다치고 나만 아파야 하는데 아기가 아프니 마음이 갈갈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조민아는 "경추, 요추의 부상으로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골반, 무릎, 손목, 발목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머리가 빙빙 도는 증상에 소화불량, 두통까지 심해서 2주 가까이 고통받고 있다"며 "아기랑 같이 아프다 보니 입원을 하고도 계속 아기를 보느라 내 몸 돌볼 겨를이 없지만 아기라도 얼른 회복해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3. 11. 4.
조민아, 故 청림 사망에 "해맑은 웃음 아른거려" 애도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故 청림을 추모했다. 조민아는 20일 "청림이... BOF에서 친했던 참 밝고 순수한 아이.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아른거리는데 이제 볼 수 없구나"라며 "가슴이 먹먹하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청림은 지난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고인의 장례식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다. 고인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했으며, 2009년 3월 정식 앨범 'Step'을 발매하며 가수로 활동했다. '제2의 비'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https://www.joynews24.com/.. 2023. 7. 20.
조민아, 또 쥬얼리 왕따설 주장 "난 인간 재떨이였다"(전문) 조민아가 또 쥬얼리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내에서 3년 넘게 왕따 당했고, 벤 안에서 담배들을 폈던게 너무 고통스러웠으며 인간 재떨이가 된 순간에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버텨냈다"고 주장했다. 조민아는 "따돌림 당했다는걸 인정하면 혹시라도 내가 이상해서 그런 꼴을 당한거라고 세상 모두가 똑같이 몰아세울까봐 그게 두려워서 사이가 다 좋았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밴에 같이 타지도 못해서 댄서 분들 차량을 같이 타고 다니며 그룹 계약기간을 겨우 마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상처를 준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로 인해 타인이 고통 받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외면한다"며 "당한 사람에게는 그 순간의 숨막힘, 모멸감, 비참함까지 고스란히 남아 몇 년, 몇 ..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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