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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5

김환희 측 "분장실 몰카, 명백한 범죄행위…조사 진행중" 뮤지컬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 신고한 배우 김환희 측이 무분별한 사진 사용 및 댓글을 삼가달라고 요청했다. 16일 김환희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법 촬영 카메라 경찰 신고 이후의 상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최근 김환희가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하여 신고한 사건이 있었다"라며 "뮤지컬 극장 분장실은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다. 공연이 올라갈 때까지 대기하며 무대의상을 갈아입고 공연 후 샤워도 하는 공간이다. 이런 공간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있어서는 안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현재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환희의 안정된 일상회복을 위해 당분간 별도의 안내가 있기 전까지는 김환희 출연 공연의 퇴근길은 진행하지 .. 2024. 4. 16.
장항준 측 "단순 참고인 조사일 뿐, 지분 관계 無·의혹 무관"(전문) 영화감독 장항준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가 인수 의혹에 대해 "단순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항준 감독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항준 감독은 최근 단순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 의혹이 있어 검찰 조사를 받은 점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장 감독 측은 "장항준 감독은 바람픽쳐스에서 2019년까지 이사직을 맡기만 했으며 지금은 어떠한 지분 관계도 없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가 인수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권찬혁)는 최근 장항준 감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장 감독은 카카오엔터가 고가로 인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사내 이사로 이름을.. 2024. 3. 7.
이선균, 경찰에 거짓말 탐지기 조사 요청…"너무 억울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경찰에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마약류관리법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은 변호인을 통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의뢰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제출했다. 이선균 측 변호인은 연합뉴스에 "지난 3차 조사는 사실상 대질조사나 다름없었다"며 .경찰은 'A씨 진술이 이런데 어떤 의견이냐'는 식으로 피의자 신문을 했다"라며 "A씨 말대로라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에서도 양성이 나와야 하는데 이씨는 음성을 받았다"라며 "너무 억울한 상황이어서 A씨도 함께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아 누구 진술이 맞는지 과학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증거가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 2023. 12. 26.
지드래곤, "웃다가 끝난" 첫 경찰조사→SNS 심경 고백 "사필귀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첫 경찰조사를 마친 후 SNS에 심경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라는 글귀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여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라는 뜻풀이까지 담겼다. 이날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4시간여의 조사를 마쳤다. 취재진 앞에 서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음을 알린 지드래곤은 "이제부터는 수사기관이 정확하게 신속하게 부디 결과를 빨리 입장 .. 2023. 11. 7.
'피프티 강탈의혹' 안성일, 오늘(24일) 첫 경찰 조사…진실 드러날까 '피프티피프티 강탈의혹'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안성일 대표는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어트랙트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등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25일에는 더기버스 주축인 백모 이사도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지난 6월 27일 안성일 대표를 고소했다. 당시 어트랙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어트랙트와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인수인계 지체와 회사 메일계정 삭제 등 그동안의 프로젝트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업무방해와 전자기록등손괴, 사기 및 업무상배임 행위를 했다"며 고소 배경을 밝혔다. 이어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측은 해외 작곡..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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