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성환2

'아침마당' 조성환 "아내 정미애와 연습생 시절 만나, 첫 눈에 반했다" 가수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나는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은 "결혼 17년차 다둥이 아빠", "트로트계의 송혜교 정미애의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정미애는 송혜교 닮았다는 말을 싫어한다. 워낙 톱스타이다 보니 부끄럽다고 얘기를 잘 안한다"라며 "완전 다른 매력이다. 멋있는 가수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여기 나온다고 풀메이크업 받고 스타일리스트에게 옷도 협찬 받았다"라며 "아내는 '가서 잘해'라고 하더라. 아이 네 명 자는 모습을 보고 새벽에 몰래 나왔다"라고 전했다. 군 전역 후 연습생으로 회사에 들어갔다는 조성환은 "연습생이 한 명 더 있다고 하길.. 2023. 11. 13.
'아침마당' 육각수 조성환·룰라 김지현 "퀵서비스·보트·헬기 타고 활동" 육각수 조성환과 룰라 김지현이 과거 전성기를 회상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90년대를 휘어잡은 댄스 가수 육각수 조성환, R.ef 이성욱, 영턱스클럽 박성현, 룰라 김지현, 스페이스A 김현정과 2000년 초 활약한 자두가 출연했다. 이날 조성환은 인기 많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CF가 들어오는데 하나를 캔슬냈다. 효자 이미지가 있다 보니 효자손 회사 CF 제의가 왔는데 단가가 안 맞아서 취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바쁠 때는 헬기 타보고 한강에서 보트를 타고 이동 해보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김지현 역시 "신인 때는 돈이 없으니까 전철을 탔다. 매니저가 경호를 했다. 돈을 들인 순서는 퀵서비스, 보트, 헬기다"라고 고백했다. 이는 이성욱도 마찬가지. 그는 "육각수 탈 때.. 2023. 6.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