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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위키] 첫 오디션에 왕관 거머쥔 16세 트롯여제 정서주 '미스트롯' 세번째 트롯 여제가 탄생했습니다. 송가인, 양지은에 이은 세번째 '미스트롯'의 주인공은 올해 16세가 된 정서주입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결승전에서 정서주는 2위 배아현을 고작 22점 차로 제치고 진의 왕관을 썼습니다. "여기까지 온 건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가수 되겠다"며 "제일 사랑하는 엄마 아빠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스트롯3'에서 정서주는 청아하면서도 포근한 음색으로, '첫눈 보이스'로 불렸습니다. '리틀 이미자'라고 인정받기도 했죠. 정서주는 모든 라운드에서 진선미를 놓치지 않으며 명실상부한 우승후보로 꼽혀왔습니다. 2008년 7월9일 부산 출신 정서주는 호암초등학교와 동아중.. 2024. 3. 8.
[조이위키] 장진영, '국화꽃 향기'처럼 떠난 배우 배우 故 장진영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14년이 됐습니다. 여전히 많은 팬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했고, '국화꽃 향기'처럼 떠난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1972년생 장진영은 지난 1992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으로,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시트콤과 드라마 등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다 2001년 공포영화 '소름'으로 스크린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장진영은 2003년 영화 '싱글즈'(2003)로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2006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03년 배우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는 암 투병을 하는 환자 역을 맡아 열연을 ..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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