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영기념2

'마에스트라' 김영재 "이이경·손호준 불륜남 연기? 욕 덜 먹겠지 싶었다" '마에스트라' 김영재가 이이경, 손호준 등 안방극장 불륜남 전성시대에 "욕은 덜 먹겠구나 싶더라"고 웃었다. 김영재는 16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종영 인터뷰를 갖고 드라마를 마친 소회를 전했다. 김영재는 "시원한데 고맙고 밉기도 하다"라며 "김필을 하면서 이영애 선배님과 무생, 작가 감독님 좋은 팀을 만나서 행복했다. 촬영할 때만큼은 굉장히 즐거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밝은 장면이 없다. 김필에 빠져들면서 그 시간이 심적으로 우울했다. 그래서 떠나보내기 시원한 마음도 있다"고 했다. 김영재는 '마에스트라'에서 슬럼프에 빠진 작곡가이자 차세음(이영애 분)의 남편 김필 역으로 연기했다. 세음의 음악적 파트너였지만 동시에 열등감을 느끼는 인물. 그는 차.. 2024. 1. 16.
'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에 도움 많이 받아, 전세계 1위 감사"(일문일답) '킹더랜드' 임윤아가 '로코' 도전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지난 6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주인공들 모두 진정한 웃음과 행복을 찾아가는 결말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아름다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을 갖춘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로맨스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전개를 이끌며 매회 호평을 얻은 임윤아는 "'킹더랜드'는 현장에서 감독님,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었던 만큼,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켜 준 작품이었다"라고 진정성 넘치는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임윤아는 '킹더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만나는 주변 분들이 이름보다 천사랑 씨라고 불러 주시.. 2023. 8.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