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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2

[조이人]② '종이달'→'소년시대' 이시우 "올해는 큰 선물…치열해서 행복" 배우 이시우가 '종이달'부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소년시대'까지, 총 세작품에 도전하며 2023년을 꽉 채웠다. 현재는 '완벽한 가족'을 촬영 중이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커피숍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이시우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해 세 작품을 연달아 선보인 이시우는 "계속 두려움과 싸움이었다. 촬영 들어가기 전, 촬영 순간이 두려웠고, 드라마 공개 직전은 더 두려웠다. 어떻게 이겨낼까 생각하며 한해를 정말 의미있게 보냈다"라면서 "올 한해는 큰 선물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2020년 '하이바이, 마마'로 데뷔한 이시우는 '목표가 생겼다'에 이어 '종이달'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소년시대'.. 2023. 12. 15.
종영 '종이달' 김서형, 이시우와 이별…잔잔한 파국 '종이달' 김서형의 충격적인 마지막이 긴 여운을 남겼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최종회를 맞았다. 자신의 행동이 선의라고 믿으며, 가짜 행복을 위해 남의 돈에 손을 대기 시작했던 이화(김서형 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져버린 거짓말에 깊게 빠져버린 이화의 충격적인 마지막이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은행 감사 소식에 놀란 이화는 그간 자신이 저지른 모든 횡령의 증거를 태워 없애려 했고, 때마침 그녀의 집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들킬 위험에 처했지만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더 많은 돈에 손을 대며 점점 늪에 빠진 이화는 언제 들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두려워했다. 아슬아슬한 삶을 지속하던 이화는 오랜만에 만난 민재 마저 예전의 순수함을 완전히 잃어버린 채 전혀 다른 사람..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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