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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2

'아침마당' 정민우·이하은 부부 "중고거래로 혼수장만, 헌혈·산책 데이트"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절약을 실천하는 '짠테크'의 달인 전원주, 황영진, 안선우, 정민우 이하은 부부, 오미옥, 김경필이 출연했다. 이날 결혼 4년차 정민우, 이하은 부부는 "혼수 장만을 중고 거래로 했다"라고 말했다. 정민우 씨는 "20살 때 서울로 올라와서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 절약하는 습관이 들었다"라며 "절약 많이 하는 아내를 만나 두 배로 절약한다"라고 전했다. 이하은 씨는 "영화를 보기 위해 헌혈하는, 건강한 남편에게 반해 결혼했다"라며 "저는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서 반지하에 오래 살았다. 반지하에서 벗어나는 걸 목표로 열심히 저축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정민우 씨는 "운동은 주민센터에서 하거나 공원 산책을 한다. 집에서 홈트를 했다"라며 "아내와 데.. 2024. 1. 15.
[종합] 처절한 '타겟', 공감+재미+연기 다 잡은 현실 밀착 스릴러 요즘 흔하게 이뤄지는 중고거래. 이를 이용한 범죄 사례를 바탕으로 현실감과 스릴을 가득 담아냈다. 신혜선과 김성균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바탕으로 현실 공포와 경각심을 선사하는 영화 '타겟'이다. 2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타켓'(감독 박희곤)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희곤 감독,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참석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신혜선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범죄의 타겟이 된 수현 역을, 김성균은 끝까지 범인을 추적하는 주형사 역을 맡았다. 또 강태오는 주형사와 함께 범인의 흔적을 쫓는 나형사를, 이주영은 수현의 곁을 지키는 달자를 연기했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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